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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비정상회담’ 다니엘 마음 훔쳤다…“피아노 치는 이진아 매력적” <사진=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이진아가 신곡 ‘공항 가는 길’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다니엘 린데만의 깜짝 고백이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인간유전자 ‘게놈 편집’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좋은 유전자만 골라서 인간을 만들다보면 모두 다 비슷해 질 것”이라는 의견에 동감했다.
다니엘은 “기욤이 좋아하는 걸그룹을 볼 때 나는 콘셉트가 다 똑같아서 매력을 못 느낀다”면서 “모두가 비슷해지면 매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혼자 노래하고 피아노를 치는 이진아를 보면 매력을 느낀다"고 갑작스런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진아는 과거 SBS'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네이버 TV캐스트에 가수 박진영과 함께한 이진아의 신곡 ‘공항 가는 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항 가는 길’은 오는 9월 1일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