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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손자 동우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는 김혜리를 알아본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손장우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는 김혜리를 발견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48회에서 경숙(김혜리)은 봉주(이한위)와 결혼하기 전 마지막으로 동우(손장우)를 찾아간다. 그는 다시는 동우를 못본단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동우는 현주(심이영), 성태(김정현)와 호텔 뷔페를 가는 도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식장 입장을 하러 가는 경숙을 본다. 동우는 반가움에 "할머니"라고 부르며 경숙을 따라간다. 당황한 경숙은 웨딩드레스를 부여 잡고 뛴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