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75회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75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이휘향이 재희와 강별의 연애 사실을 눈치챌 것인지 주목된다.
25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75회에는 아들 우진(재희)와 문간방에 세들어 사는 해수(강별)의 사이를 의심하는 수자(이휘향)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자는 미나(로미나)에게 "해수 사귀는 사람 있느냐"고 묻는가 하면, 결혼정보업체에서 일하는 딸 희진(나르샤)에게 "해수에게 어울리는 남자 있으면 소개시켜 줘라"는 등 불안을 드러낸다.
한편, 우진의 집을 찾아온 예원(정혜인)에 수자가 친절하게 대하자, 우진은 "예원이와 끝난 사이라고 몇 번을 말하느냐"고 크게 화를 낸다. 이에 수자는 "혹시 따로 만나는 사람 있어? 설마 해수 마음에 두고 있는 건 아니지?"라고 추궁하기에 이른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