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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사진=SPOTV 캡처> |
강정호, 5회 무사 만루서 병살타... MIA전 3타수 무안타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5회 무사 만루 찬스서 병살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머서가 유격수를 맡았다.
2-0으로 앞선 5회 무사 만루서 세번째 타석에 나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톰 쾰러의 5구째 공을 받아쳐 병살타에 그쳤다.
앞선 타석에서 강정호는 멕커친의 2타점 적시타로 팀이 2-0으로 앞선 3회 2사 2루 유격수 땅볼, 1회 2사 2루 첫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5회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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