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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디트로이트전에 출전했다.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3경기만에 안타를 날려 2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 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3회 1사 1루 두번째 타석에서 2S 2B서 랜디 울프의 5구째 바깥쪽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벨트레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