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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디트로이트전에 선발 출장했다. <사진=SPOTV 캡처> |
26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 … 타율은 0.243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26경기 연속 출루했지만 안타를 때려내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3.
추신수는 1회초 1사 후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와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26경기 연속 출루.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 나머지 타석에서는 두 번 모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2-0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