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2루타를 쳐냈다. <사진=SPOTV 캡처> |
강정호 SF전서 3타수 2안타 1타점... 득점도 올렸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세 번째 타석서 멀티히트와 함께 득점까지 올렸다.
강정호가 21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7회까지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강정호는 첫타석서 1-0으로 앞선 1회 2사 2루서 상대 선발 제이크 피비의 슬라이더에 삼진을 당했다.1-0으로 앞선 3회 2사 1,2루 두 번째 타석서 상대 선발 제이크 피비의 두 번째 포심을 밀어쳐 우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쳐냈다. 올 시즌 20번째 2루타.
6회 첫 타자로 나온 강정호는 제이크 피비의 세 번째 공을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만들었다. 이후 6번타자 워커의 우월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피츠버그가 8회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