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2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SPOTV 캡처> |
무안타 추신수 25경기 연속 출루… 멀티히트 강정호 1타점 1득점, 타율 0.287 상승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2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고 강정호는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6회 볼넷을 얻으며 2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하지만 3타수 무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시즌 타율은 0.244. 텍사스는 0-4 완봉패를 당했다.
힌편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2루타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7로 상승했다.
피츠버그는 4-0으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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