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SPOTV> |
강정호 세번째 타석서 안타…7타석만의 안타에 득점까지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쳐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출전, 5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앤더슨의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뉴욕 메츠전 연장 10회 이후 7타석 만의 안타. 시즌 타율은 0.286.
강정호는 알바레즈의 2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았고 첫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현재 피츠버그가 6-3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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