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석천 "송승헌·유역비 열애 소식에 밤잠 설쳤다…마음에서 떠나보냈다"

기사입력 : 2015년08월22일 00:43

최종수정 : 2015년08월18일 15:21

`힐링캠프` 홍석천이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를 언급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힐링캠프' 홍석천 "송승헌·유역비 열애 소식에 밤잠 설쳤다…마음에서 떠나보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홍석천이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를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홍석천이 출연해 커밍아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MC 김제동은 홍석천에게 "송승헌, 유역비 열애설에 밤잠 설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설쳤다. 열애설 이후 유역비를 검색해 집안도 보고, 얼마나 괜찮은 친구인지 검색한 후, 새벽녘에 (송승헌을) 마음속으로 떠나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홍석천은 과거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지목했고, 송승헌은 홍석천의 이상형 발언 후 부모님이 결혼을 재촉하신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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