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희성이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곽희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의 첫방송을 앞두고 곽희성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곽희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 #촬영 #가족 #사진 #곽희성 #이승우 #김윤서 #차동석 #차산 #김세미"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희성, 김윤서, 이승우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고풍스런 한옥에서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가족으로 출연한다. 곽희성은 양춘자(고두심)의 둘째 아들 차동석 역이며, 김윤서는 그의 아내이자 양춘자의 둘째 며느리 김세미 역이다. 이승우는 두 사람의 아들 차산 역으로 등장한다.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코믹명랑극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17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