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안타를 날렸다. <사진=SPOTV 캡처> |
강정호 10회 첫 안타… 2경기 연속 안타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연장 10회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릴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유격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첫 타석에서 삼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7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큼직한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혔다.
강정호는 3-3 동점 연장 10회 핸젤 로블레스를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첫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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