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윤석영이 8월 부상으로 못 나온다.<사진=뉴시스> |
이적설 윤석영 8월 부상으로 못뛴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윤석영이 8월 부상으로 못 뛴다.
스포츠 매체 ‘바벨’은 15일(한국시간) “윤석영이 부상 때문에 8월에 벌어지는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QPR은 지난 7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윤석영이 팀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무릎 부상 때문에 클럽 연고지 런던에 남아 치료를 받는다”고 전한 바 있다.
올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무대로 강등된 QPR은 지난 9일 찰튼 애슬래틱전에서 0-2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1월 QPR에 입단한 윤석영은 201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재계약을 논의해야 하는 시점이다. EPL 무대를 경험한 윤석영은 팀의 강등이 확정되면서 “재계약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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