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만루 찬스를 놓쳤다. <사진=SPOTV> |
김현수 5회 1사 만루서 병살타 …두산 역전 찬스 물거품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현수가 역전 찬스를 놓쳤다.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양의지의 투런포로 1점차로 추격하던 두산은 5회 1사 만루서 민병헌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다음 타자 김현수가 5회 1사 만루서 역전 기회를 잡았지만 병살타로 이닝을 끝냈다.
두산과 SK는 6회 현재 4-4로 동점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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