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가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몰라보게' 예뻐진 홍수아의 2015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 인증샷이 화제다.
홍수아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굿모닝 어제 관객과의 대화, 좋은 시간들. 멜리스는 10월 개봉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날씬한 옆선을 자랑했다. 그는 어깨선이 드러난 네이비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군살 없는 몸매와 또려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방송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수아,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몰라보게 예뻐졌다"면서 그의 외모 변화를 짚었다. 이에 홍수아는 "눈을 살짝 집었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홍수아가 연일 실검에 오르내리면서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