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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사상 첫 센추리 클럽 멤버가 된 권하늘. <사진= 대한축구협회> |
[동아시안컵] 권하늘, 한국여자축구 사상 첫 센추리 클럽 멤버 됐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권하늘이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센추리 클럽 멤버가 됐다.
윤덕여 감독은 8일 오후 6시 10분(한국시간) 북한을 상대로 2015동아시안컵 3차전(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서 권하늘을 미드필더로 선발 기용했다.
권하늘은 지난 2006년 11월 도하 아시안게임 조별 리그 대만전을 통해 대표팀 데뷔식을 치뤘다.
윤덕여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원톱에 이현영, 중앙 미드필더에 권하늘과 주장 조소현, 2선 공격에는 정설빈, 이민아, 이금민이 기용했고 포백은 왼쪽부터 이은미, 황보람, 임선주, 서현숙이 맡았다.
골키퍼는 '맏언니' 김정미가 기용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