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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6일 방송에서는 롯데 경영분쟁, 정치권 방미 등 격렬한 시사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JTBC `썰전` 제공>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썰전'에서 최근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한 롯데家 형제들의 경영 분쟁을 다룬다.
6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에서는 롯데 경영권 분쟁을 비롯해 정치권의 방미 행보, 추락하는 중국 증시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썰전'에서는 며칠째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한 롯데 형제들의 다툼을 알아본다. '왕자의 난'으로 불리는 형 신동주와 동생 신동빈의 경영권 싸움과 그 싸움의 원인이 되는 롯데 家의 얽혀있는 가계도를 통해 분쟁의 원인을 찾아본다.
또한 가계도 만큼 복잡하게 얽힌 롯데의 거미줄 같은 경영구조와 경영의 중심축으로 불리고 있는 '광윤사'에 대해 철저히 살펴본다.
이어 정치권에 불고 있는 방미 바람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이날 이철희 소장은 김무성 대표가 “중국보다 미국"이라고 발언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찍혔을 것이라며 분석했다. 또한 최근 대선후보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한 김무성 대표가 방미 행보로 어떤 이득을 얻었는 지 공개했다.
한편 '썰전'의 2부 코너 '설쩐'에서는 우버, 카카오택시 등 택시업계의 지각변동에 대해 다룬다.
금주의 핫 뉴스를 전하는 '썰전'은 6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