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첫승 지원군 '참몸' 이재윤 등장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반의 첫 승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이재윤이 다시 돌아온다.
4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공식 ‘참몸’ 이재윤이 수영 오디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후 복귀한다.
한 달간의 피나는 특훈을 통해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우리동네 수영반을 구원하러 온 수영계의 벤존슨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동네 수영반’의 첫 승을 위한 3번째 도전은 엘리트 수영유전자 ‘남양주 3대 가족팀’과 대결. ‘우리동네 수영반’의 승리를 위협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수영 능력자들이라는데. 할머니,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쳐 흐르는 남다른 수영 유전자를 이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영 경력 18년의 72세 할머니와 아마추어 대회 금메달 100여 개 수상자, 아빠, 그리고 ‘우리동네 수영반’의 대표 에이스 성훈의 불패 신화를 위협하는 19세 얼짱 아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승부의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의 체력 충전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은 4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