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0회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0회 예고편> |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0회 송하윤, 친모 윤해영이란 사실에 충격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이 자신의 친모가 그간 적대시 해왔던 윤해영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3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0회에는 병진(최동엽)으로부터 친모가 덕희(윤해영)란 사실을 알게 된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희는 앞서 덕희의 악행으로 피해를 입는가 하면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독하게 변하기도 했다. 적대시 해왔던 덕희가 자신의 친모란 사실에 큰 충격에 빠진 영희는 가족들 앞에서 오열한다.
한편 인호(이해우)는 꿈에 아버지를 봤다는 이순(박소정)에게 병진이 살아있음을 털어놓는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