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12회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제공>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박탐희와 만나서 무슨 이야기?…대조되는 표정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박탐희와 개인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2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마주앉은 오하나(하지원)와 차서후(윤균상)의 소속사 대표 민지수(박탐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베일에 싸여져 있던 서후의 소속사 대표 지수의 등장으로 하나와 서후의 관계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회사가 아닌 곳에서 단둘이 마주앉은 하나와 민대표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민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급변한 하나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초반 황당해하던 표정과 달리 급속도로 표정이 굳어진 하나와 자신만만한 포스를 풍기는 민대표가 대조된다.
 
이에 서후를 데리고 가기 위해 입국한 민대표가 어떤 방법으로 서후에게서 하나를 떼어놓으려 할지, 민대표로 인해 하나와 서후의 사이가 멀어지지 않을 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SBS '너를 사랑한 시간' 12회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