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YG 슈퍼비, 강도 높은 AOMG 디스랩…관객·프로듀서 환호

기사입력 : 2015년08월01일 00:13

최종수정 : 2015년08월01일 00:13

`쇼미더머니4` YG와 AOMG이 강도높은 디스랩을 선보였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쇼미더머니4' YG 슈퍼비, 강도 높은 AOMG 디스랩…관객·프로듀서 환호

[뉴스핌=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4' YG와 AOMG팀이 강도높은 디스랩로 팀배틀을 꾸몄다.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가 팀배틀을 선보였다.

이날 YG 지누션-타블로팀이 AOMG 박재범-로꼬와 맞붙었고, 박재범은 대결에서 선공을 선택했다.

슈퍼비와 인크레더블, 이노베이터는 AOMG의 퍼포먼스와 팀의 복장에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고있던 베이식은 "아, YG(팀 멤버들) 말렸어. 지금 표정이"라며 걱정감을 드러냈다.

특히 릴보이는 "미디어의 꼭두각시 YG FAMILY"라며 랩을 선보였다.

하지만 바로 이어진 YG팀 슈퍼비는 AOMG팀의 눈을 똑바로 보며 아무렇지 않은 듯 디스랩을 선보였다.

YG 팀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와 관객들은 환호를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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