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사진=MBC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4회에서 살인자의 정체, 로봇 인형 ‘오토마타’, 천사가 된 소녀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표현주의 미술의 거장인 뭉크의 작품 ‘살인녀’, ‘마라의 죽음’ 그리고 ‘마라의 죽음2’ 비슷한 구도로 그려진 세 작품에 얽힌 살인자의 정체를 공개한다.
이 세 작품은 남자를 죽인 여자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놀랍게도 그림 속 살인자는 모두 같은 사람이었다. 이 살인자의 정체를 알아본다.
로봇 인형 ‘오토마타’이야기는 스위스 뇌샤텔 박물관에 전시된 세 개의 인형과 관련됐다. 이 인형들은 1768년부터 1774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약 250년 전에 제작됐다. 놀랍게도 스스로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오르간을 연주한다. 인형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2015년 6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세 살의 소녀는 뇌암에 걸려 사망 선고를 받는다. 이 작은 소녀의 사연은 미국 전역을 울리고 천사가 된 소녀로 널리 알려지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
1983년 8월, 미국의 월간지 ‘마더 존스’의 표지를 장식한 아기, 도론 블레이크의 이야기, 한 여인의 사진을 보다가 차도에 뛰어들어 자살기도를 한 할머니의 사연 등 놀라운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