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아시아경제가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31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시초가 대비 970원, 29.94% 오른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3600원보다 낮은 3240원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장 초반 오름세가 이어지며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상승한 것.
한편 아시아경제의 지난해 매출액은 326억5100만원, 당기순이익은 43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지분 55.64%를 보유한 모회사 KMH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