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청순함의 끝판왕 에이핑크가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무더위를 날린다.
3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는 에이핑크를 비롯해 비스트, 인피니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소나무 등이 출연한다.
비스트 무대는 특별한 여섯 남자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일탈에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유승우는 수줍은 소년에서 스무살 청년으로 돌아온다. 또 10대의 풋풋한 설렘을 가득 담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일곱 소녀들의 파워풀한 걸스 힙합 소나무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진아, 앤씨아, 지헤라, 포텐, 앤화이트, 밍스, 은가은, 워너비, 헬로비너스, 조정민, 딕펑스, 디홀릭이 무대를 꾸민다.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