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만난지 1주년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캡처> |
30일 방송한 JTBC '님과함께'에서는 김범수와 안문숙이 만나 지 1년되는 날을 기념했다. 이를 기념하며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더불어 안문숙의 생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1년 전 안문숙의 생일 날 처음 만났다. 그리고 김범수는 안문숙이 원하는 물건을 사주려 했다.
안문숙은 원피스를 사달라고 했다. 김범수는 "예전엔 치마를 안 입으려 했는데 달라졌다"면서 웃었다. 또 그는 "1년 전만해도 내가 옷 골라주면 안 좋아했는데"라며 흐뭇해 했다.
안문숙은 옷을 자신의 몸에 대어 보다 손에 낀 반지를 보며 만족했다. 그는 "나 유부녀야"그러면서 흥얼댔다. 이에 김범수는 "유부녀라고 좋아하는 사람 처음 봤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