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고백 "이런 마음 처음" <사진=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
[뉴스핌=대중문화부] '밤을 걷는 선비' 8회에서 이유비가 이준기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8회 예고에서 양선(이유비)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마음이"라고 성열(이준기)에게 고백했다.
귀(이수혁)는 "김성열, 네가 기어이 그 친구를 구하는구나"라며 "모조리 죽여버리면 될 것 아니냐. 임금과 세손까지 말이다"라고 음모를 드러냈다.
윤(심창민)은 "이틀 뒤에 거사를 도모할 것이니, 준비하게"라면서 학영(여의주)과 함께 거사 준비를 시작하고, 성열은 자신의 뜻을 윤에게 알리려고 한다.
성열은 "내 세손에게 알릴 것이다. 내가 그 자와 같은 뜻을 품고 있으니 말이다"라고 함께 일을 도모할 준비를 했다.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8회는 30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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