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예뻐서`가 올레뮤직에 이어 엠넷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유승우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가 올레뮤직에 이어 엠넷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유승우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엠넷도 1위라니 신기하네요 #유승우 #예뻐서"라며 엠넷 음원차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유승우는 올레뮤직 차트에서 1위한 사실도 알리며 "1위했어요. 올레뮤직. 대박.. 감사합니다. 안 믿기네요. #유승우 #예뻐서"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유승우는 이날 정오 세 번째 싱글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예뻐서'는 갓 스무살이 된 유승우를 담아낸 곡으로, 히트작곡가 김도훈의 곡에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유승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컴백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열었으며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9월 초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