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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용팔이 촬영 현장 공개…“용팔이 채영 기대하시라” <사진=채정안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썸남썸녀’ 채정안이 드라마 ‘용팔이’로 돌아온다.
채정안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와인은 달콤. 채영은 살벌? 8월 5일 '용팔이' 채영으로 찾아 갑니다! 간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채정안은 해당 사진에 #용팔이#첫촬영#채정안#이채영#기대하시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화려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와인잔을 들고 있다.
‘가면’ 후속으로 방영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채정안은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남편 도준(조현재)도 배신할 준비가 된 여자 이채영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용팔이’는 주원과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안세하, 송경철, 스테파니 리, 김미경, 문지인, 박혜수, 정석용, 장광 등 명품연기자들이 출연하며 8월 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지난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전국기준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