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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티저가 28일 공개됐다. <사진=sBS '용팔이'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용팔이'를 잡기 위한 경찰의 고군분투가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제작진은 2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주원은 경찰들을 따돌리기 위한 숨 가쁜 추격신을 선보였다.
독특한 제목으로 화제가 된 ‘가면’ 후속작인 ‘용팔이’는 ‘용한 돌팔이’의 줄임말로, 조폭을 대상으로 비밀 진료를 하며 돈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주원의 캐릭터를 한 번에 표현하는 단어다.
영상 속 “일단 용팔이에게 치료받으면 죽는 일은 없다 이거야”라는 조폭의 말을 통해 극 중 의사인 주원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짐작할 수 있다.
이어 자신을 잡으려는 경찰과 도심 추격전을 벌이는 주원은 동생을 위해 잡힐 수 없다며 그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앞서 지난 16일 김태희가 파란 드레스를 입은 1차 티저를 선보인 바 있어 8월 방송하는 ‘용팔이’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편 ‘가면’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오는 8월 5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