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냉장고를 부탁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샤이니의 키가 '냉장고를 부탁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샤이니 키는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과 사랑의 냉부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보아, 셰프 홍석천, 최현석, 오세득, 이원일이 담겼다.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보아의 주위로 키와 셰프들이 둘러싸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의 냉장고에 이어 샤이니 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키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며 "다이어트 때문에 6개월 넘게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키는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와 '상상 이상의 고열량 요리'라는 주제를 제시했다. 저열량 요리에서는 '소고기가 살아있네'를 선보인 미카엘이 '족발 먹을 곤약'의 김풍을 이겼다. 고열량 요리에서는 홍석천의 '키스버거'가 샘킴의 '소시지 달콤하시지'에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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