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키 본방사수 인증 '폭소'…"이 사람 진짜 냉부 팬!!"

기사입력 : 2015년07월28일 08:29

최종수정 : 2015년07월28일 08:29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이 키의 본방사수를 인증했다. <사진=이원일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키 본방사수 인증 '폭소'…"이 사람 진짜 냉부 팬!!"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이원일이 샤이니 키의 본방사수를 인증했다.

이원일은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람 진짜 냉부 팬입니다!!! 본방사수 인증!!!! 키 만능열쇠 킹왕쫭!!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하니라고 난 정작 재방보게 생겼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원일과 키가 찍은 셀카, 키가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에 찍은 셀카와 키가 이원일에게 보낸 모바일 메신저가 캡처돼 있다. 메신저에는 키가 '본방사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샤이니 키의 냉장고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키는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와 '상상 이상의 고열량 요리'를 주제로 제시했다.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에서는 미카엘의 '소고기가 살아있네'가 김풍의 '족발 먹을 곤약'을 이겼다. '상상 이상의 고열량 요리'에서는 홍석천의 '키스버거'가 샘킴의 '소시지 달콤하시지'에게 승리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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