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바고’ 잘못된 다이어트 식도염·간기능 장애 일으켜…유승옥, 건강한 체중감량 노하우 전수 <사진=‘닥터지바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닥터지바고’는 27일 저녁 7시10분 제46회 ‘습관을 교정해야 성공한다-다이어트’ 편을 방송한다.
성인 비만에 드는 사회적 비용 3조4000억 원. 다이어트 방법만 2만6000여 가지가 된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성공률은 고작 ‘17%’에 그친다.
이날 ‘닥터지바고’에서는 유승옥의 건강 운동법을 비롯해 건강한 체중감량 노하우 등 다이어트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식욕억제제'에 의존한 지도 어느덧 10년이라는 여주의 김영정 주부는 다이어트에 쓴 비용만 해도 차 한 대 값이 족히 넘는다.
문제는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실패 때문에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골다공증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성한 곳이 없다. 그런 아내의 건강이 걱정돼 식욕억제제를 숨기는 남편과 자신을 그저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아내. 김영정 씨가 건강을 되찾고 남편과의 갈등을 해결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바쁜 일상과 잦은 회식으로 과거 90kg까지 몸무게가 나갔다는 아빠 김준열 씨는 무엇보다 감당 안 되는 뱃살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지금은 ‘이 음식들’ 덕에 70kg까지 감량은 물론 평균 허리 32인치를 유지하고 있다. 딸 김예슬 양 역시 고기는 포기할 수 없는 남다른 식성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단 한 번도 말라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아빠의 권유로 ‘이 음식들’을 먹으며 운동을 함께한 결과 20kg 감량에 성공했다.
부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 음식들’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특별한 시누이 올케를 찾았다.
둘이 합쳐 200kg에 육박하는 몸무게. 한집에 살아 비슷한 생활습관을 지닌 이들이 일주일 동안 같은 종류, 같은 양의 식사를 하며 한 사람은 ‘이 음식들’을 함께 섭취했다. 일주일 후 체지방과 몸무게를 비교하자,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선명한 초콜릿 복근, 탄력 있고 쭉 뻗은 팔과 다리! 두 아이 엄마의 송나라 주부. 하지만 이런 그녀도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가 있었다.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육아와 살림. 지금 당장 실천만 하면 되는 송나라 주부의 생활 속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다이어트가 가장 쉬웠다는 또 한 명의 주부 이명희 씨. 다이어트 전과 같은 체중 다른 몸매. 그녀는 체중이 그리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66치수를 입었었다. 하지만 꾸준히 ‘이것’을 한 결과 젊은 시절 몸매인 55치수로 변신에 성공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음식 섭취량은 전혀 줄이지 않았다는 것인데. 그녀에게 기적을 선물한 ‘이것’은 무엇일까.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복부 비만. 살은 빼고 싶은데 무릎이 아프다는 50대 염미선 씨에게 딱 맞는 솔루션은 관절은 지키고 복부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다.
이날 ‘닥터지바고’에서는 MC 유승옥이 다이어트 비법과 운동을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