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소영이 윤지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상류사회' 유소영이 윤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예원언니. 드라마 끝이 얼마 안 남았네.. 기분이 묘하다... 끝까지 열심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소영이 윤지혜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길고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패셔너블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소영과 윤지혜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자매로 나온다. 유소영은 태진퍼시픽 기획본부장 장소현 역, 윤지혜는 태진 제약회사 대표 장예원 역이며 둘 다 장윤하(유이)의 언니다.
유소영은 해시태그로 "#SBS #미니시리즈 #상류사회 #장소현 #유소영 #장예원 #윤지혜 #우리친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SBS '상류사회' 15회는 27일 밤 10시 방송되며 내일(28일)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