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윤지혜, 카리스마 대신 애교로 무장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실거죠?"

기사입력 : 2015년07월27일 10:00

최종수정 : 2015년07월27일 15:01

윤지혜가 27일 페이스북에 `상류사회`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윤지혜 페이스북>

[뉴스핌=이현경 기자] '상류사회'의 '야망녀' 윤지혜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윤지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예원의 활약,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지혜는 '상류사회'의 카리스마 '아망녀' 장예원의 모습을 벗었다. 그는 손가락을 아랫 입술에 올리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지혜가 '상류사회'에서 연기하는 장예원은 태진 제약회사의 대표이자 윤하(유이)의 큰 언니다. 그는 욕심이 많고 질투가 강한 인물로 장남인 경준(이상우)과 동생 윤하를 늘 견제한다.

입체적인 악녀 캐릭터로 눈길을 끄는 윤지혜가 '상류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룰은 무엇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15회는 21일 밤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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