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3회에서는 수사5과가 고스트 측에 납치된 김태훈을 찾아나선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분을 숨겨라' 수사5과가 이경영과 손잡고 납치된 김태훈을 찾아 나선다.
27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3회에서 수사5과는 남인호(강성진)가 태인(김태훈)을 바이러스에 이용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최근 공개된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3회 예고 영상에서 무원(박성웅)은 고스트에 납치된 태인을 한시라도 빨리 찾기 위해 최대현(이경영) 국장과 손을 잡는다. 최대현은 "고스트를 잡아서 국가적인 위협을 제거할 수만 있다면 난 그걸로 만족하네"라고 도움을 준다.
한편 태인을 찾은 수사5과는 피범벅이 된 채 쓰러진 그를 보고 고스트에 대한 분노가 더 커진다. 팀원이 계속해서 희생양이 되자 장무원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신분을 숨겨라' 도청, 감청, 잠입 등 법의 한계 점까지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월화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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