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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캐스팅과 실시간 댓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JTBC '라스트' <사진=JTBC '라스트' 네이버 TV캐스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범수와 윤계상, 박원상, 공형진까지 영화급 캐스팅을 자랑하는 ‘라스트’가 색다른 포맷으로 첫방부터 화제를 모았다.
24일 오후 첫 방송한 JTBC ‘라스트’는 350억원을 날린 전직 펀드매니저가 지하세계의 경제에 눈을 뜨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라스트’는 윤계상과 이범수에 박원상, 서예지, 박예진 등 연기파가 총출동했다. 이철민, 윤제문, 장원영, 조재윤, 이도경 등 영화에서 만날 법한 배우들이 가세해 묵직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전개 장난 아님” “서예지 예쁘다” “윤계상 설움폭발” 등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네이버 TV캐스트와 동시에 방송하는 ‘라스트’는 시청자 게시판을 TV 옆에 붙여놓은 듯 발 빠른 반응들이 쏟아져 또 다른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라스트’ 첫 방송에서는 잘 나가던 윤계상이 전 재산을 날리고 노숙인으로 전락하는 과정이 전개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