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10년 전 시구 모습보니…긴머리+풋풋함 ‘물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찬오 셰프와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김새롬의 과거 시구 모습이 화제다.
김새롬은 지난 2006년 9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첫 시구에 나섰다.
이날 김새로은 프로야구 LG 트윈스대 현대 유니콘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쳤다.
당시 김새롬은 ‘게임빌’에서 서비스 중인 ‘2006 프로야구’의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김새롬은 이찬오와 지난 4월 처음 만났으며, 8월 말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새롬의 예비신랑인 이찬오 셰프는 마누테라스의 총괄 셰프로 지난 1월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도 메인 출연자로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SBS ‘힐링캠프’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참여했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