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대회 스타킹' 투첼로스 무대에 이국주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기사입력 : 2015년07월25일 18:27

최종수정 : 2015년07월24일 14:34

25일 방송하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두첼로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놀라운대회 스타킹' 투첼로스 무대에 이국주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뉴스핌=대중문화부] 꽃미남 첼로 듀오 루첼로스가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에 출연한다.

25일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는 첼로계 록스타로 불리는 투첼로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서 투첼로스는 첼로 활이 끊어져도 연주를 멈추지 않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정통 클래식까지 완벽 마스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월드클래스인 이들의 무대에 관객의 호응은 뜨거웠다.

'스타킹' 제작진에 따르면 투첼로스의 화려한 연주 실력과 외모에 여성 패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흠뻑 빠졌었다. 심지어 투첼로스를 두고 여성 패널들 간에 신경전까지 있었다고. 특히 개그우먼 이국주는 첼로 활을 뺏어 들고 춤까지 췄고 투첼로스도 이국주의 적극적인 댄스에 깜짝 놀랐다.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이색 첼로 연주는 25일 저녁 6시25분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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