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시즌1 우승자 홍진호-시즌3 우승자 장동민 수상한 기류 포착, 드디어 배신?

기사입력 : 2015년07월25일 20:45

최종수정 : 2015년07월24일 10:54

25일 방송하는 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4`에서는 홍진호와 장동민의 기싸움을 펼친다. <사진=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4` 예고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더지니어스4' 시즌1 우승자 홍진호와 '더지니어스' 시즌3 우승자 장동민의 멋진 한판이 시작된다.

25일 방송하는 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더지니어스4)에서는 홍진호와 장동민의 기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더 지니어스' 예고 영상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장동민과 홍진호 사이의 수상한 기류가 포착됐다.

장동민은 플레이어들 앞에서 "이거 왕 빨리 뽑아야 돼. 내가 그냥 왕 할게"라고 무심하게 말한다. 이를 들은 홍진호는 아무 의심 없이 "형이 두 명 가둬"라고 말하고 김경란은 "역적이 왕이 되면?"이라고 되묻는다. 이에 장동민은 "그럼 게임 끝이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홍진호는 놀라며 장동민을 말린다.

다음 장면에서는 장동민과 홍진호가 마주한다. 홍진호를 세워놓은 장동민은 "홍진호를 처넣어라"라고 말해 그의 작전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동민과 홍진호의 기싸움은 25일 밤 9시45분 방송하는 '더 지니어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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