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셀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준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hot!!!"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기가 사극 복장과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소매가 길고 겹겹이 입어야 하는 한복, 상투를 위한 장발 등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준기는 한 쪽 눈에 시퍼런 멍과 입술과 턱에 상처 분장을 하고 있어 어떤 연유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준기는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한순간에 집중하게 만드는 감정 연기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6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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