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비투비 프니엘과 찍은 사진을 리포스트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AOA 설현이 비투비 프니엘과 찍은 셀카를 리포스트했다.
설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는 심쿵해. 나는 괜찮아요? 오늘 우리 옷 알록달록. 게다가 배경까지 알록달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니엘과 설현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거나 찡그리는 표정과 프니엘이 '심쿵해' 안무를 따라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설현과 프니엘은 분홍색 배경의 벽 앞에서 알콩달콩한 분위기와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프니엘은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설현이랑 음악중신 대기시간 때 사진 찰칵! 비투비. AOA. 괜찮아요. 심쿵해. 막방 수고했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설현은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백마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24일 밤 10시3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