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부분 개정해 환급률 대폭 확대
[뉴스핌=전선형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2일 기존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상품인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를 업그레이드한 '변액적립보험Ⅱ (무)1508 진심의 차이(이하 진심의 차이Ⅱ)'를 출시했다.
지난 2013년에 출시된 ‘진심의 차이’는 수수료 지급 형태를 기존 선지급형에서 분급형으로 바꾸며 해지공제 수수료를 없애 고객의 초기환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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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
이번에 출시된 진심의 차이 Ⅱ는 기존 혜택에 계약관리비용, 추가납입 수수료까지 모두 없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환급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외 운용 성과가 우수한 펀드를 라인업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미래에셋생명의 펀드 라인업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고,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에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이 지닌 환급률 개선, 글로벌 자산배분 등 구조적 장점에 더해 비과세 혜택과 저금리 시대에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실적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