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8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7층, 17개동, 총 161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는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1%를 차지한다.
지난해 분양한 1차(915가구)와 함께 총 2532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당진IC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시와 아산시 등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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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