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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송하윤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2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가 송하윤에게 진심을 전한다.
22일 오전 방송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2회에는 인호(이해우)가 영희(송하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인호는 영희에게 "내 편지 왜 아직도 가지고 있었느냐"고 물어보며 "나 너 이제 절대 포기 안 해"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현재 인호는 아버지 서병진(최동엽)의 실종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 하지만 아버지만 찾고 나면 영희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하지만 영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인호에게 "오빠가 모슨 소리를 해도 내 마음 변하지 않는다"고 말해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