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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중국식 오징어 튀김을 선보였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
21일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오징어를 꼬치에 끼워 통째로 튀기는 중국식 요리를 공개했다.
오징어를 손질한뒤 꼬치에 끼운다. 그리고 이를 그대로 튀긴다. 튀길 때는 오징어에 묻은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팬에 넣는다. 그리고 뚜껑을 꼭 덮어야 기름이 튀지 않는다.
그리고 고춧가루와 기름 등을 넣은 만능 고춧가루 소스와 카레가루를 오징어 튀김에 솔솔 뿌려 먹으면 된다. 이날 윤상, 박정철, 김구라 등은 맥주와 함께 먹을 것을 권했고 이 제안을 받아들인 백종원은 뒤돌아 맥주를 한 모금하고 오징어 튀김을 먹었다. 그는 "이야, 이거 정말 잘 맞네"라며 만족했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