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신주아가 과거 데뷔 CF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배우 신주아가 데뷔 CF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시 때문에 다시 본 2004년 3월 데뷔 CF~"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신주아가 하얀 롱드레스를 입고 푸른 초원 위에서 바람을 맞고 있다. 옅은 화장과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 등 청순함이 가득한 여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이어 "부끄부끄~ 영상 보니깐 추억이 새록새록. 첫 데뷔 촬영지였던 제주도! 정말 아름다운 우리나라 제주도~"라며 감상에 젖은 글을 게재했다.
또 해시태그로 "#현장토크쇼 #택시 #대한민국 #제주도 #좋은느낌 #CF #신주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의 러브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21일 방송에서는 신주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신주아와 남편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대저택 내부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1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