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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이 여자의 일상을 체험한다. <사진=SBS `썸남 썸녀`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썸남썸녀' 강균성이 여자의 일상 속으로 들어간다.
21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이 '썸남썸녀'의 여자 멤버 이수경, 채정안, 서인영, 김정난과 여자들의 일상을 체험한다.
최근 공개된 '썸남썸녀' 예고편에서는 강균성이 여자멤버들과 여성 속옷 매장으로 들어섰다. 강균성은 매장에 발을 들이자마자 깜짝 놀랐고 이 모습에 썸녀들은 "좋아하는 속옷 스타일 골라봐"라며 짓궂은 장난까지 쳤다.
이어 이들은 여자들의 필수 코스인 헤어숍을 방문했다. 멤버들과 강균성은 헤어 관리를 받게 됐고 강균성은 "나 이런 거 처음 해본다. 한 시간 반이 걸리냐"며 깜짝 놀랐다.
또 이들은 이수경의 집에 모여 파자마 파티를 벌였다. 이날 채연은 직접 강균성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 채연은 아이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눈 화장기 정말 좋은 눈이다"라고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여자 체험'을 한 강균성은 "오늘 하루 정말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썸남썸녀' 여자의 일상 들여다보기 편은 21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