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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심영순이 꼽은 팔도 최강의 맛은?…이욱정, 대출 받아 유학간 사연 공개 <사진=‘해피투게더’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계의 성자’ 샘킴, ‘푸드다큐의 절대강자’ 이욱정이 ‘해피투게더’에서 최강 입담을 자랑했다.
16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등 요리계의 레전드들이 모여 ‘요리 유학,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22세에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이 된 이연복은 나이트클럽 때문에 대사의 아침을 굶겼다는 아칠한 실수담을 털어놨다.
전국팔도의 맛 유학을 떠난 ‘한식계의 전설’ 심영순은 전국의 산해진미 가운데 최강의 맛을 꼽아 소개했다.
샘킴은 맨몸으로 건너 간 미국에서 요리학교 전체 수석을 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욱정은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 간 미국의 유명 요리학교에서 첫날부터 지옥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레전드 셰프’들의 숨겨진 입담은 오늘(16일)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한다. 여기에 '시식요원'으로 승희가 합세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