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은 오는 17일 열리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임시주주총회에서 두 회사의 합병안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다만 삼성물산의 현물배당과 중간배당 등 회사 정관 개정안에 대해선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은 삼성물산 주식 71만2229주(0.46%)와 제일모직 주식 16만2566주(0.12%)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