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워크아웃 추진설에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5일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3750원, 30% 내린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 잔량은 240만주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대우조선해양에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설 또는 워크아웃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후 6시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